일단 취업하기 전에 인사담당자에게 정확한 급여 정보를 요청해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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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것을 기준으로 하기의 내용으로 답변 드리 오니 검토 부탁 드립니다.
우선,
· 신입직으로 3개월의 수습기간이 있습니다. 물론 이 기간은 정규직 급여의 일정 부분만 지급이 됩니다.
· 상여금은 구정, 여름휴가, 추석, 연말에 각 100%씩, 총 400%가 지급이 됩니다.
단, 입사 3개월미만은 지급이 안되며, 3~6개월이상은 50%, 그 이후는 100% 지급 됩니다.
· 퇴직금은 입사 후 1년이 지나면, 개인명의의 퇴직연금 보험에 100% 금액으로 가입되며, 그 이후 매월 급여의 1/12씩 보험금이 지급 됩니다.
· 그외 의 연장근무에 대한 시간외근무수당이 시급으로 계산된 금액의 1.5배가 시간당 지급 됩니다.
수습기간이 지나고, 입사 6개월이 지나 상여금을 다 지급 받으신다는 기준으로,
상여금와 퇴직금을 포함한 1년 급여는 약 3000만원정도로 예상이 되어 집니다. 물론 시간외 근무수당은 별로 입니다.
충분할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검토 후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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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물이 여자인데 청소차량 운전도 없다던데
이게 일반적인 내용들인가요?
급여 3천이라고 해봤자 상여금하고 퇴직금 다 때면 연봉 2118만원이네요
그리고 이 2100에서 수습기간에는 일부만 지급하나고 하면 (일반적으로 수습 기간에 70%를 받는다 치면) 123만원인데
방금 자게에 제 방 이상한가...
번호 따는 강한 사람들은 눈에 띠는...
연봉 3천이라고 해놓고 여기에 상여금, 퇴직금 다 합산하면 그냥 말장난 아닌가요?
갑자기 이런 회사 들어가야 하나 의문이 쌓이네요..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는 2일 인기1위는 없네요
대부분 회사들이 이런게 일반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