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에 부모는 교복을 사줄수 없을만큼 무능했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삶이 싫어 죽을려고 했었습니다.
자살이 실패한 뒤로 나라에서는 부족한 형편을 도와준다는 의미로 기초수급자를 만들어 주었고 어머니에게 요양보호사 라는 직업을 찾아 주었습니다.
어렵사리 고졸을 면하고 나라에 부름에 군대도 다녀왔지만 여전히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살다보니 나라에서는 저역시 일자리 찾아 주었습니다.
허나 군대에서도 변하지 않은 신체와 무식함은 사회생활에서도 삐걱 거렸고 일하는 곳마다 짤리거나 제발로 나가는 일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이가 드니 수급자혜택은 사라졌고 때마침 어머니 도 암투병을 하게 되면서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가 어머니 마저 여의고 고아가 되면 이제 어떤 삶을 결정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심없고 포기만 남고 남아 그렇게 허송세월이 흘러 오늘날까지 흘렀습니다.
살아보려 병원도 찾고 공공기관도 찾아갔지만 작은 희망조차 불타버린채 도돌이표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브리엘 마트(Trey 괴롭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어머니도 이제 몇년을 더 살수 있을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이제 저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요.
아이폰 케이티로 쓰면 지폐같은게 일어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