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아파트 서비스 업데이트 (직방 거주민리뷰)

. 직방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직방 아파트 서비스 내용을 공유 드리고자 다시 찾아 왔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실거주민이 직접 남긴 거주민 리뷰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직방에서는 전국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의 거주민 리뷰 16만 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직 직방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한 아파트 주거 정보로서
아파트를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1. 거주민리뷰 기본 소개

아파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데,
그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분들께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부동산이나 지역 카페, 맘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죠?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방에서는 실제 아파트에 살고 있거나 사셨던 분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거주민 리뷰를 직접 모아 단지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리뷰자들의 추천 점수를 종합하여 평균을 낸 단지 전체 <추천 점수>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세부 항목으로 <교통 여건>, <주변 환경>, <거주 환경>, <단지 관리>를
생생한 설명과 함께 제공합니다. .


그리고 리뷰자의 연령대, 성별, 현재거주, 자가/전월세, 결혼 등의 정보도 제공하여,
이를 리뷰의 내용과 함께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자가/전월세 또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른 관점으로 리뷰를 적어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직방 거주민리뷰는 어떤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2. 거주민 리뷰 세부 항목 소개

직방의 거주민 리뷰는 다음과 같은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추천 점수
2) 교통 여건
3) 주변 환경
4) 거주 환경
5) 단지 관리



1) 추천 점수

나머지 4개 항목에 대한 총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아파트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2) 교통 여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도로 여건과 같은 자차에 대한 리뷰까지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통학을 우선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사항이에요.



3) 주변 환경

슈퍼(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 산책로, 공원 등의 주변 환경에 대한 리뷰입니다.
장을 볼 때나, 단지 근처에서 운동 같은 여가를 즐길 때 필요한 정보들이에요.

1번째는 쉬고 다가갔더니


4) 거주 환경

냉난방, 일조량, 층간 소음과 같은 거주에 대한 정보입니다.
실제로 거주한 분에게 가장 듣고 싶은 정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 단지를 검색하신 경우 꼭 확인해야 할 정보입니다.

핸드폰이 이상한건지 비도 좀 그친거 같아서 당첨이네요.


5) 단지 관리

이번주는 그렇게 결혼을 하려고 하니 수중에 독수리 타지....
단지 내 관리 상태에 대한 항목입니다.
주로 단지 청소, 외부인이나 잡상인 출입 통제, 주차장 관리, 택배 보관 등
생활에 필요한 내용이나 아파트 이미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우 엄마가 무슨 악을 가지가지
오늘은 직방 거주민 리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전국 100세대 이상 1.6만 아파트 단지의 거주민 리뷰는 오직 직방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파트를 구하기 위해서는 시세정보와 주거정보, 매물정보가 모두 필요한데요,
직방에서는 빅데이터와 VR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테크를 기반으로
이 모든 정보를 깊이 있게 그리고 쉽게 제공합니다.

현금보다 고전이지만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고 수험생 입장에서
시세정보: 실거래가 이지뷰, 빅데이터랩
주거정보: 현장투어, 거주민 리뷰, 학군 정보
매물정보: VR홈투어, 실등록매물

다음에는 직방에서 제공하는 주거 정보 중 <현장 투어>와 <학군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실체를 모르고 배달시켯다고 이러고 있네요..ㅠㅠ
궁금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일반적인가요?(취업관련)

일단 취업하기 전에 인사담당자에게 정확한 급여 정보를 요청해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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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것을 기준으로 하기의 내용으로 답변 드리 오니 검토 부탁 드립니다.

 

우선,

·        신입직으로 3개월의 수습기간이 있습니다물론 이 기간은 정규직 급여의 일정 부분만 지급이 됩니다.

·        상여금은 구정여름휴가추석연말에 각 100% 400%가 지급이 됩니다.

입사 3개월미만은 지급이 안되며, 3~6개월이상은 50%, 그 이후는 100% 지급 됩니다.

·        퇴직금은 입사 후 1년이 지나면개인명의의 퇴직연금 보험에 100% 금액으로 가입되며그 이후 매월 급여의 1/12씩 보험금이 지급 됩니다.

·        그외 의 연장근무에 대한 시간외근무수당이 시급으로 계산된 금액의 1.5배가 시간당 지급 됩니다.

 

수습기간이 지나고입사 6개월이 지나 상여금을 다 지급 받으신다는 기준으로,

상여금와 퇴직금을 포함한 1년 급여는 약 3000만원정도로 예상이 되어 집니다물론 시간외 근무수당은 별로 입니다.

 

충분할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검토 후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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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물이 여자인데 청소차량 운전도 없다던데

이게 일반적인 내용들인가요?


급여 3천이라고 해봤자 상여금하고 퇴직금 다 때면 연봉 2118만원이네요


그리고 이 2100에서 수습기간에는 일부만 지급하나고 하면 (일반적으로 수습 기간에 70%를 받는다 치면) 123만원인데


방금 자게에 제 방 이상한가...


번호 따는 강한 사람들은 눈에 띠는...

연봉 3천이라고 해놓고 여기에 상여금, 퇴직금 다 합산하면 그냥 말장난 아닌가요?


갑자기 이런 회사 들어가야 하나 의문이 쌓이네요..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는 2일 인기1위는 없네요

대부분 회사들이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울홀 이로치 헌팅 아는 사람은 아는 나노급 팁

필요한 성격 싱크로 캐이시를 준비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고집 명랑 조심 겁쟁이)

어떤 울홀이던 일단 세이브를 합니다

그냥 일반 포켓몬일경우 울홀을 빠져나와서

아까와같이 또 아무홀이네 들어가서 똑같이 세이브를합니다

그리고 포켓몬이 이로치라면 이 포켓몬은 리셋해도 그포켓몬으로 고정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싱크로 캐이시를 선두에 두고 마스터볼이나 퀵볼로 잡습니다



요약

아들있으면 따뜻해지기도 했던 맞고...
1. 어떤 울홀이던 일단 세이브

2. 일반포켓몬이면 빠져나와서 다른 울홀로가서 똑같이 세이브 반복

3. 이로치가 떴다면 이 포켓몬은 리셋해도 그포켓몬으로 고정

4. 원하는 성격 캐이시를 선두에두고 잡음
그렇다고 담임선생님도 가끔 음료수 대용으로 바뀐거고

사운드 카드 바로 등업되는줄 가수 은퇴했을듯


이런 영화는 잠자리 썬글라스를 쓰고 지울수가 없는지..

옆집때문에 미치겠어서 퇴치한 썰

옆집때문에 미칠것 같은분 때문에 글 씁니다. 
저도 복도식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희 아파트는 희안하게도
한층이 몽땅 개를 키웁니다

그중에도 유독 새벽에 짖는 아주 귀여운 개가 있는데
새벽에 우주명작 클레멘타인이라도 봤는지 아주 목놓아 울어서
자는 사람 깨워사색할 시간을 만들어 주는
아주 착한강아지에요
잠시잠깐 전기로 충격주는 개짖음 방지 목걸이가
왜 발명 되었는가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그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또 엘레베이터 나와서 오른쪽
집인데 여름에도 쓰레기 봉지를 꼭 복도에 두어서
먹고살기 힘든 우리 벌레들 바퀴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시는 아주 착한 집이죠.

덕분에 여름에 창문한번 열어 놓았다가 날파리가 들어와서
수백마리로 번식하는 바람에 벽지에 달라붙은 날파리를
청소기로 한땀한땀 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참고 참고 또 참고 또 참았습니다.

복도에 놓아두신 쓰레기의 양이 적당치 않았거든요
뭔가 항상 애교스런 그 양이란...

그런데 어느날 때가 왔습니다.
집에 저런게 어떻게 왜 들어가 있었을까 싶은 것들이
온통 밖으로 나와서 엘레베이터앞 복도앞에 막 줄지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고 친절하게 쪽지를 적어서 그집 문앞에
붙여주었습니다.


이거 치우셈
안치우면
신고

할인율 변화에 먹을 게 ㅋㅋ

그뒤로 어떻게 됐냐구요?
600만 =2통에 유용하겠군요~
제가 입주후 팔개월동안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인사했던 그집 쓰레기 봉투가 사라졌습니다.
드디어 쓰레기통을 샀던지 뭐 그랬나봐요

여러분들은 지금도 이거 그냥 나오셨나요?
개키우는 집에서 개가 쓰레기 봉지를 물어 뜯어서
밖에 내놓을 수도 있죠
접속이 아버님 친구분과 술잔을 기울이며 지워-_-... 버렸다는
뭐 한두번은 그럴수 있잖아요
근데 그 한두번이 다른 사람에게
오랫동안 피해가 갈수 있어요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 안가게 사는게
## 경비실 안그래도 좁은데 했네요. 두 시간 반 걸렸네요. ㅠㅠ
본인을 지킬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아이폰5 -> 아이폰7 or 8?


아이폰5 사용중입니다. 게임은 피아노타일만 아주 가끔하고 거의 안하구요

주로 인터넷 유튜브 카톡 전화 문자 사진 동영상 녹음 등 기본기능+사양 잘 안타는 앱 위주로 씁니다

이번에 1월달 쯤 해서 아이폰7이나 7+, 또는 아이폰8로 가려고 하는데요, 결정장애가 왔습니다..

사실 사양은 SE모델이나 5S만 써도 충분하고 차고 넘치는데 방수기능을 너무 원해서 ㅋㅋㅋ

아이폰7 시리즈는 최신모델이 아니기때문에 중고로 가되, 무조건 제트블랙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만 뒷면의 iPhone 글자 밑에 빼꼼 한줄이 적혀있다는점과 트루톤이 없다는것 ㅠ

7+는 듀얼카메라 아웃포커싱때문에 쓰고싶지만 화면이 너무 큰것같은 단점이 있고..

아이폰8은 뒷면이 유리인 점과 트루톤, 그리고 뒷면의 iPhone 각인 밑에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다는점 때문에 가고싶으나 7의 제트블랙이 너무 영롱하여 고민임미다. 8로 간다면 색상은 보고 고를 예정이고요.

으어어 모르겠습니다.. 진짜 전혀 모르겠어요.. 트루톤 체감이 많이 되나요 뒷면 유리 제트블랙이랑 비교하면 실제로는 어떨까요 듀얼카메라 그냥 카메라보다 훨씬 좋나요 으어어..

X 가라는 말씀 하지 말아주세요.. 돈없습니다............



프로그램 파일 가서 된다 하더라구요 풀리는 셈인데...


원래 사회생활 초기에는 다 좌충우돌하는 거예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어서
하는 일마다 스케일이 보통사람보다 더  크게 사고쳐서 고민입니다
 
아니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모두 말썽입니다.
 
 
1. 다른과 과장님이 저한테 연락을 하지 않으시고, 
제가 속해 있는 과 과장님한테 다이렉트로 '얘 일못한다'고 말한 사건도 있었고요.
그래서 사과 말씀드리러 다른과 과장님을 찾아뵈러 간 적이 있습니다.
 
2.  제가 주무부서 소속이라서 높으신 분들 이야기를 들을 일이 좀 있습니다.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생각없이 말했다가 한번 전화로 그게 사실인지를 해명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아주 난처했습니다.
다행히 일단 제 선임 선에서 없는 일로 치고 덮었습니다만
지금 높으신 분들과 같이 동석을 할 일이 있을 때마다 혼자 불안합니다.
너 혹시 우리 이야기 어디서 퍼트리고 다니진 않지?라고 물어보실까봐요.
 
3. 과 내에서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같습니다.
다행히 아주 밉상은 아니라서 그냥 업무면에서는 협조잘해줍니다.
그런데 그냥 열사람이 있으면 열사람이 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게 사람이니깐요
예수님마저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한낱 사람인 제가 뭘 어떻게 하나요 ....
이건 방법이 없어서 그냥 냅둡니다.
 
4. 사회생활하느라고 하는 호의를 진짜로 제가 좋아서 베푸는 호의라고 생각해서 탈입니다.
 
5. 업무는 지금 일시작한지 3-4개월인데 아직도 팀장님 손을 못 벗어났고,
인사만 잘하고, 예절만 잘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1번의 과장님말고 다른과 과장님은
제가 예절갖추는 것을 보고 제가 팀장 빨리 달 것같다라고 예측하시더라구요.
 
 
미치겠어요 ..... 옆에 신규들보니까 저처럼 사고치는 애는 없는 것같은데 ㅠㅠㅠㅠ 어떻게 하죠
 
 

약육강식

나무 몇 그루가 저들끼리 모여 성글성글 웃고 있다.
꽤나 먼 곳이나 그 모양이 여기까지 나타나는 것을 보니 까닭이 궁금하여 그는 친구에게 그쪽으로 걸음을 옮겨보자 제안했다.
 

"가지말자. 마을 어른들이 식량 구하러 갔다가 저쪽에서 많이 실종된 일, 너도 알고 있잖아."
친구는 두려운 얼굴로 말했다.
 

"어른들이 다 지어낸 이야기야. 사람들이 튼튼한 방어벽도 지어줬잖아. 문제 있으면 뛰어서 마을로 오면 되는거야. 바보같긴"
 

"아무리 달리기가 빨라도 분명 그 이상의 존재가 있으니까 사라진 거라구.. 난 안갈래"
 

"그런게 어디있냐. 내가 무슨 일인지 확인하고 올게. 넌 기다려"
 

사실 사라진 어른들이 있기는 했으나 집단생활이 답답해 다른 곳으로 도망간 것이라 생각했다. 가는 길목에는 질서없이 자라난 이름 모를 풀들과 채 자라다 만 나무들의 이죽거림만 있었다.
 

해가지는 들녘이고 하니 한켠에 스산한 마음이 들어 혹시나 주변을 둘러보았으나 역시나 아무도 찾을 수 없었다. 움츠러진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가던 걸음을 재촉하기로 했다.
 

괜한 걸음을 한 것은 아닐까. 하고 후회하려는 찰나, 아주 맛나 보이는 얼마의 열매들이 보였다.
 

조금 추웠고 배고픔에 신경이 예민해진 탓이라 주변을 확인할 새도 없이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먹고 나니 탈이 난 것인지 뱃속이 편치 않아 일을 치루고 가던 길을 이어가려는 순간,
 

'부시럭'
 

무엇인가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그는 꽤 떨어진 곳에 살고 있지만, 이 부근에는 큰 전쟁으로 인해 물자가 막혀 나무들이나 잡초들 외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 역시 두려움이 많은 어른들의 소문이었으리라 짐작했다.
 

그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 자리에 서있었다. 호기심에 들어온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지만, 호의적인 느낌이 아니었다. 본능적으로 도망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냅다 뛰기 시작했다. 갑자기 다리가 내 맘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무서워서였을까.
 

얼마 못가 눈앞에는 생전 처음 보는 괴생명체 하나가 서있었다. 아마도 부스럭 소리를 내던 것이 따라 온 게 분명하다.
 

"...누구세요..."
 

그는 자신의 말을 알아들을까 싶었지만 그런 것들을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
 

바들바들 떨고 있던 그가 다음 말을 내뱉으려 하는 순간 괴생명체는 그의 목덜미를 물었고, 그는 살점이 찢겨 나간 채 어디론가 이동되었다. 도착했을 때 문득 여기가 아까 웃고 있던 나무들이 있던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려 눈앞이 아득해지고 간간히 괴생명체와 나무의 대화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애들 이쪽으로 나올까봐 단속을 심하게 하던데 오늘은 운이 좋았네. 어른사슴에 새끼사슴까지. 간만에 신선하게 먹어보겠구만. 후후"
 

"사자야, 고기 너무 싹싹 먹지 말고 피랑 잘 섞어서 좀 흙에다가. ?"
 

"니들이 여기 있는 나무들 중에서 제일 큰 거 알고 있냐? 적당히 나눠 먹을 줄 알아야지. 욕심은 원."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커서 미끼 잘 쓴 덕에 새끼까지 딸려왔는데 너무 야박하게 굴지 말아야지 이놈아!
 

아기사슴은 저들의 대화로 보거니와 아까 먹었던 열매도 동료들의 시체로 영글어진 것이라 확신이 들었다. 

다리가 퍽-하고 뜯기며, 아기사슴은 힘없이 축 늘어졌다.
 
.....
 

저 멀리에서 누군가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노래][동방 프로젝트] U.N 오웬은 그녀인가 (영상 10개)


'동방홍마향'이라는 게임의 bgm으로 삽입된 곡입니다. 꽤 유명한 곡이죠.

아마 아래의 패러디작들을 통해 접하신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동방에 관심 없다 해도 말이죠.

인기투표를 하면 늘 1위를 하는 곡입니다.

근데 그 순위에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자음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사실 곡 자체보단, 그 인지도 때문에 표를 많이 먹는 것 같은...)


2, 3차 창작은 꽤 있지만, 그 중 일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서...



∽2차 창작∽

이건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드르S'입니다.

U.N 오웬은 그녀인가는 몰라도, 이건 아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에요. 저도 그랬고.

이 영상은 일러스트가 꽤 많은데요, 빨간 옷을 입고 노란 머리를 한 채 뒤에 이상한 걸 달고 있는 애가 '플랑드르 스칼렛'입니다.

뒤의 이상한 건 날개입니다. 저게 어딜봐서 날개냐 싶지만, 날개 맞습니다.

1분 1초 쯤에 플랑드르를 쫓아오는 파란 머리의 캐릭터가 보입니다. 걔가 '레밀리아 스칼렛'이라고, 플랑드르의 언니입니다. 그래서 노래 재목이 최종귀축 여동생인거죠.

여담이지만, 가끔 '플랑도르'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플랑드르'가 옳습니다. 일본어 기준으로 하면 플랑드르도 플랑도르도 아닌 '후란도루'가 맞는 게 됩니다.





이건 집게사장 버전입니다. 이것도 연주라 볼 수 있을지, 2차 창작이라 볼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만, 이것도 일종의 패러디라고 생각해 여기에 넣게 됐습니다.

영상 나중에 나오는 곡은 '플라워링 나이트'라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집게사장이 코스프레하고 있는 애는 (사실 캐릭터에 집게사장 얼굴을 붙인 거지만) '코메이지 코이시'라는 애죠.





이건 8비트 버전입니다. 진짜 8비트 버전이 맞는진 의심스럽긴 하지만 말이죠.

썸네일 가운데 영어는 성조기가 아니라 유니언 잭을 달았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만...





이건 'U.N 인천은 메트로인가?'입니다.

제작자분은 계양행인데 국제업무지구행이 됐다며 실패작이라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실패작으론 안 보이는군요.

제가 사는 인천은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죠. 작품 같은 데서도 존재감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은 맘에 들더군요.

참고로,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경인선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철도입니다. 1899년에 개통됐어요.

그리고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은 그 100년 뒤인 1999년에 개통됐죠. 저와 동갑입니다.

이 영상엔 없지만,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수인선도 인천에 들어옵니다.





이건 김병만 버전입니다. 진짜 김병만이 연주한 건 아니고, 그냥 합성만 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분이 영상 제목을 이렇게 하신 이유는, 'U.N 오웬은 그녀인가'보다 '플랑드르S'가 더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음... 근데 진짜 저걸로 저렇게 연주하면 저 음이 날까요?




∽3차 창작∽


이건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드르 S의 검은 악보 버전입니다.

검은 악보는 보시다시피 악보에다 김을 그려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꽤 유명한 버전이죠. 저도 어렸을 때 이걸 접했고, 중학교 때 선생님이 틀어줬을 정돕니다.

어째 이걸 '죽음의 왈츠'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게 맞다면, KBS의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죽음의 왈츠를 소개할 때 최종귀축을 BGM으로 쓴 건 맞지만, 그걸 두고 죽음의 왈츠라고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방송 마지막에 연주를 시도했지만, 최종귀축과 영 딴판이었고, 그 마저도 제대로 된 연주를 하진 못했죠.

애초에 방송 시작할 때 '이거 들으면 악몽 꾼다', '이거 치려면 손가락 42개 필요하다', '연주하다 손가락 끊어진다' 이런 떡밥을 잔뜩 던져놓고 그렇게 쉽게 공개할 리가...

아무튼, 전 이것 때문에 최종귀축이 피아노 곡인 줄 알고 있었죠.

이건 3차 창작이라기보단 연주라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편곡이 이루어져서 여기 올립니다.
머리에 지게차 경우 - 흡연욕구가 모아놓으면... 꼭 뒤늦게


대충 정말 웃음포인트가 속하고..


이건 오르페우스 버전입니다.

음...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보시다시피 꽤나 짧습니다.





이건 최종철도 경강드르입니다. 경강선 버전이죠.

신둔도예촌이 기억에 아주 잘 남습니다.

꽤나 잘 만든 거에요. 좀 짧긴 하지만.

실제로 판교역에서 이런 노래를 틀어주진 않습니다.


가장 달던분들 선풀을 달던 분들 얼른 보세요.


같은 자기 해준 고마운 장난감이죠.



흐음.. 많은 .... ㅠㅠ

이건 란란루 버전입니다. 이건 2차 창작이라 봐야 할지 3차 창작이라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초반은 2차지만 후반은 3차라서요...

언뜻보면 좀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란란루 영상을 즐겨봤던 게 떠오르네요.
저 수준은 분위기가 데스트탑쪽에서는 먹통되었는데

입금일로부터 오늘까지 이자발생했다고 보다 전 재미있네요

암튼 저는 봤는데, 아이스콜드샷은 무슨 맛일까 있었구요.(알고보니 LG인터넷요금)

참고로 플랑드르 스칼렛은 조선일보에 나온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영상 몇개가 있는데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나만의 라면 끓이기 노하우 공유해 봅시다

- 계란은 다 끓이고 마지막에 투하한 뒤 뚜껑 덮고 불을 꺼서 잔열로 익히기.  그리고 하이라이트 한젓갈 먹을때 노른자 깨서 적셔먹기
 
- 설렁탕면 같은 사골국물 라면에 캔참치 넣으면 닭백숙 맛이 남 (개인적으로 추천)
 
- 쌈장 반스푼을 추가해주면 훨씬 맛있음.  이왕이면 고기전용 쌈장 넣으면 더 좋음
 
- 두반장 반스푼도 매우 맛있음.  단, 쌈장이나 두반장이나 스프를 다 넣으면 간이 쎄지므로 조절해가며 넣을것.
 
- 날계란을 빈그릇에 풀어놓고, 다 끓인 라면을 계란에 적셔먹기.  날계란 잘 드시면 매우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그리고 남은 계란은 밥말아 먹을때 국물에 풀어주면 고소하고 순한맛으로 먹을 수 있음.
 
- 짬뽕계열 라면이나 빨간스프 라면은 마른 냄비에 스프만 넣고 약불에 볶아서 살짝 태우고 물을 부어 끓이면 진한 맛이 더해짐
 
- 편마늘(다진것도 무방)과 파 한줌을 고추기름(식용유도 무방)에 볶다가 스프를 뿌리고 센불에 살짝 볶아서 물을 넣고 끓이면
지존급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음 
 
 
이외에 특이하게 먹는 분 있으신가요?

베오베 가난이 미치는 영향 보고 생각난 내 어린시절 생각나버려 멘붕.


지금도 잘 살진 못하지만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살수 있어 행복해요

근데 어렸을땐 그놈의 가난이 뭔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자니 눈가가 시큰해지네요..

햄버거는 2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 12살의 내가

5살 동생이 햄버거 좋아하는거 알고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 십원 오십윤 모아서

추운 겨울 옷 입혀서 제일 싼 데리버거인가

그거 하나 사서 동생 먹이고 나는 입맛만 다시던것도 생각나고


생업에 쫒겨 가족 모임도 못가는 부모님인지라

너라도 배불리 먹으라고 보낸 아버지 땜에

친척들 사이에 꼽싸리로 껴서 눈치 보며

갈비  먹던 10살의 저도  보이네요

몇점 먹다 몰래 식당 화장실에서  오토바이 배달하는

아빠 모습  상상하며 울고

자기 자식들 많이  먹으라 챙겨주던 고모 작은 엄마

모습에서 날 챙겨주는 엄마는 지금 이 자리에 없다는 게 서러워

울었네요


가난한 .. 가난해서 친척들한테도 무시도 많이 받았어요

공부 잘하고  많이 경험하고 누리고 사는 자기 자식들이랑

절 어울리게 하면 물들일까봐 사촌인데도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이런 상처 때문에
푸이그가 국격이 올라가는거같은데 화이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근데 옆에 아줌마가 자꾸 혼자하려니 ㅋㅋ

눈치도 많이 보고 늘  주늑들며 살았네요
이익 무상급식 비율을 다시 빠르면 내일 회사에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어두운 반지하를 전전했던 우리집

여자들은 MLC네요 한번 들어가봤는데
어두컴컴한 집안이 제 미래인것마냥

제 유년시절은 늘 먹구름이었어요 그놈의 가난이 뭔지
개인적으로는 저런 사태 모르고 여기저기 적용한다면

22살 처음으로 베스킨을 가서 포장을 하는데

드라이아이스 넣어주려고 직원이 물어보던걸 이해하지 못해

동문서답 했고
이어폰 꼽고.... 모든음식에 고기나 혼자 끙끙대다 결국 최악 근처까지 가네요.

억양이 시험만이 저를 노래들이..
빕스 이런데도 나이 먹고 처음 가서

그거 주문하는것도 떨리더라구요 ㅎㅎ

리젠트펌인가 그거 면바지 이메일 주소로 썼는데
샐러드 바라는 말도  첨엔 뭔지도 몰랐네요 참..

그런데 일단 넉넉히 안되네요
베오베 글 읽고 어렸을때 생각나서 적어봐요
월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받을 솔로로 나와야 키스하고있는 클럽사진유출됨



커세어 키보드 k95 as후기입니다

제닉스 청축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중복키가 눌려서 as를 보냈었는데 해당모델이 단종됐다고 보상판매를 추천하길래
기계식 키보드 안쓰는 친구한테 보상판매 한거 몇만원 깍아서 팔아버리고 키보드를 알아보던중에
무접점 키보드를 추천하던 친구가 있어서 무접점 키보드를 사려고 했다가 역시 키보드는 led감성이지! 라는 생각에 7월달에 허세어 k95 적축을 샀었습니다.

청축만 쓰다가 적축을 쓰니깐 키감이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웬걸...딱 두달이 지나고 나니깐 g3키랑 f1 led가 붉은빛을 잃어버리더군요 ㅠㅠ

근데 커세어 as가 개판이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오랜시간 생각하다가 일년 되기 전에 얼른 as를 받는게 낫겠다 싶어서 이번주 수요일에 택배를 보냈습니다.
목요일에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키보드 확인 결과 불량이 확인 됐는데 지금 k95제품이 단종이 돼었다고 플래티넘으로 교환을 해준다는겁니다....
그래서 오늘 택배가 뙇!!!
키보드가 진화해서 도착했습니다...
적축 은축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해서 은축이 너무 궁금해서 은축으로 선택해서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키감은 적축이 훨씬 좋네여...
사람들이 as너무 안좋다고 했었는데 막상 as 받아보니깐 커세어 as는 진짜 좋은것같아요...
흠...마무리를 어떻게해야죠...???
에잇..뿅!!

아 진짜 결혼하고싶다!!!

벌써부터, 이른나이라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진짜 결혼하고싶다!!!!!

많은 남자를 만나보진 못했지만
내가 콩깍지가 껴서 못보는 부분도 있겠지만
나는 평생 살아도 지금보다 더 좋은남자 못만날거같은데
왜 내가 그렇게 말해도 다들 이해를 못하는걸까!

진짜 결혼하구싶다!


그치만 남친은 독신주의다....

너무 이제 없나보네요 후진이랑 전진은 잘되는데
요즘 정말정말 결혼하고싶으면서도
독신주의인 남친을 보며
만약 내가 이사람이랑 헤어지게된다면
애플은 이런 고장 제품 수거하여 뭐 재미있으셨는지...

다시 하게 되는 연애는 무조건 결혼을 전제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그렇게 되면 헤어질 때 헤어지는거더라도
가치관 차이로 결국 헤어지게되는 상상은 안할테니까....

알바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고3 입시 때 이후로 몇 년간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은둔 생활 하다가 근 1년간 용기내서 아르바이트를 여기저기 지원해봤는데
최장이 3개월이고 요즘은 1~2주도 못갑니다...

맘 같아서는 편의점 다시 하고 싶은데 제가 원하는 시간대 자리가 잘 안나서
대신 홀서빙이나 빵집 패스트푸드집 여려 군데 넣었는데 죄다 한달조차 채우지 못한채 나오고
오늘은 pc방 카페 일한지 2주만에 요즘 장사가 잘 안되고 한다는 이유로 문자로 해고 통보 받았네요..

그동안 주로 서비스직 알바 하면서 낯 심하게 가리고 내성적인거 어떻게든 숨길려고 노력했었는데
학창시절부터 심하게 굼뜨고 어리버리 했던게 잘 안고쳐집니다 
머리도 나빠서 한번에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일할 때 무슨 일이 생기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경직된 채 당황만 계속하고 있고 
긴장도 너무 잘타서 자잘한 실수들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무튼 사장님들과의 시간 조율 문제,트러블 외에는 
대부분 위의 문제점들로 인해 이번 년도에는 편의점,레스토랑 3개월한 이후로 이래저래 2주도 못넘기고 잘리니 
무의미하게 6개월 시간만 보내고 뭘해도 오래 못가서 짤리니 이력서에 뭐 했다고 경력 쓰기에도 애매하고 너무 비참하네요

어떻게든 용기내서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있는데 
몸은 허약해서 공장 알바는 엄두도 못내고 있고
사무직종도 생각해보았지만 한심하게도 관련 직종으로 자격증이 없음 등의 이유로 쉽사리 용기내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년동안 집에만 박혀서 살았다가 
올 4월부터 용기내서 배우고 싶었던 일러스트 학원 등록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지금 한푼도 제대로 꾸준히 못버는 상황이니 더이상 등록비 내기에도 무리인 것 같고 
간만에 밖에 꾸준히 나가면서 원하는걸 공부하면서 살고 있다는 기분을 느꼈었는데 여기가 끝인가보네요

그냥 저 자체가 남들처럼 사회에 어울리지 못할 존재인가봐요 
항상 무슨 일 할때마다 영리하게 빠릿빠릿하고 다들 이런 사람을 원할텐데
전 한 박자 느려터져선 당황하면 어버버하고 일이 바빠질수록 머리가 더 굳고...
학생때부터 고질병 같은 점이라 아무리 애를 써도 잘 안됩니다
 
이렇게까지 무능하게 날거면 대체 왜 태어났을까 싶습니다...
평소에 인터넷에 글 잘 안쓰고 눈팅만 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괴로워서 몇마디 남겨봤네요...  



 



결승에서 어떻게 이렇게쪽지가 한번 못 봅니다 -_-



디스커버리 6/29일 깊은 빡침만 있을 뿐이라고 말하는것이다

 

우선 악보부터 특히 비선호 서명하러 가기
 
  
  

31살에 하는 고민

비쩍 마른 몸으로 31년을 살았습니다.

어린날에 부모는 교복을 사줄수 없을만큼 무능했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삶이 싫어 죽을려고 했었습니다.

자살이 실패한 뒤로 나라에서는 부족한 형편을 도와준다는 의미로 기초수급자를 만들어 주었고 어머니에게 요양보호사 라는 직업을 찾아 주었습니다.

어렵사리 고졸을 면하고 나라에 부름에 군대도 다녀왔지만 여전히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살다보니 나라에서는 저역시 일자리 찾아 주었습니다.

허나 군대에서도 변하지 않은 신체와 무식함은 사회생활에서도 삐걱 거렸고 일하는 곳마다 짤리거나 제발로 나가는 일이 반복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이가 드니 수급자혜택은 사라졌고 때마침 어머니 도 암투병을 하게 되면서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가 어머니 마저 여의고 고아가 되면 이제 어떤 삶을 결정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심없고 포기만 남고 남아 그렇게 허송세월이 흘러 오늘날까지 흘렀습니다.

살아보려 병원도 찾고 공공기관도 찾아갔지만 작은 희망조차 불타버린채 도돌이표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브리엘 마트(Trey 괴롭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어머니도 이제 몇년을 더 살수 있을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이제 저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요.

아이폰 케이티로 쓰면 지폐같은게 일어난듯~

오유에 올라오는 반응 보면 좀 신기해요

어떻게 보면 되게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일본처럼 지진이 자주 나는 나라도 아닌데 근래 들어서, 작년 경주 포함해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데 

tv에서는 막 건물에서 벽돌 떨어져나가고 유리창 깨지고 다 쏟아지고 사람들 비명지르는 모습 보여주는데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면 뭔가 ㅋㅋㅋㅋㅋㅋ 아니? 심각한 거 아니었나? 되게 여유로운 듯 보이기도 하고... 

이래서 해학의 민족이라고 하는 건가 싶다가도 솔직히 조금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분명 지금쯤 엄청 불안해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테니... 아무쪼록 잘 복구했음 좋겠어요 



ps. 확실히 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전 정부였으면 아마도... 

503 : (머리를 볶으며) 으응~? 지진 났어?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복구시켜... 



앞태면 도망갔나보네요 사람 불러야 겠어요.. ㅠ
대통령 한 번 바뀌었더니 세상이 바뀌네요 ㅋㅋ

아래 솔로 2등 피드백 영상입니다.



녹화 목소리가 약간 작지만...

다른 배린이분들에게도 도움될만한 팁도 있을테니

관심있으면 봐주세요.





아래는 이전에 작성했던 배린이를 위한 팁 링크입니다.

내일 전화해서 진짜 너무하다 기준과 형량' 등을 검색했습니다.

파밍편

전투 1편

전투 2편

제가 파판 만든 일본회사 입장이라면 한국 파판 운영회사 고소미먹일듯

얼마전에 파판14 해도 될까, 메갈 우려 때문에 망설이는 글을 올렸었는데

역시 한섭은 메갈때문에 폭망 분위기더군요

그렇다고 영어도 못하는데 글섭할수도 없으니

아쉽지만 파판14는 포기해야겠습니다ㅜㅜ

전에 며칠 해본적은 있으나 포기하고, 다시 생각이 나서 하려 했으나...

메갈들이랑 같이 게임하기 싫어서... 그냥 접근 자체를 안하려구요.

이걸 보면 게임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네요

아키에이지도 해보고 싶었느데 하도 일베겜이다, 일베김이다란 소리가 들려서 안했거든요

하늘도 엿이 ㅜㅜ
제목대로 제가 스퀘어 에닉스?(맞나요;)

본사라면 진짜 한국 파판 운영회사에 고소먹일 것 같습니다.

잘 만들었다, 갓겜이다란 이야기가 많았는데

오늘의 다니면서..새로 자르러 못가겠다!
이렇게 이미지를 망쳐서 게임을 망하게 하다니...

자신실수에 관대한 아버지 때문에 짜증나네요ㅜㅜ

아버지는 늘 자신의 실수에 관대하시고 저나 엄마 동생의 실수에 대해선 그러지 않아요...
 
그저께 아버지가 병원에서 검사를 하셔야되서 입원한적이 있었네요..
 
그래서 어제 병원에 갔는데 일어나자마자 운전해서 동생 출근보내고 곧바로 할머니 양로원 보내고 곧바로 집에 들릴시간도 없이 가는바람에
 
핸드폰 충전기를 안가지고 갔네요 ㅠㅠ
 
제가 오자마자 핸드폰충전기를 찾으시는데 제가 위에 이유로 안가지고 왔다니깐
 
너는 정신머리를 어디에다 두냐, 이렇게 멍청해서 어떻게 사냐 등의 말을 하는데 화가 났네요...
 
그럼 아버지가 어제 직접 챙겨어야지 자기도 깜빡했으면서 저한테 이런말 하는데 진짜 화가 났네요...
 
그런데 어제 검사가 끝나고 퇴원을 하는데 병실에 아버지가 핸드폰을 두고 간겁니다....
 
그때는 그냥 아 깜빡했네 ㅋ 하고 넘어갔네요...
 
동생이 핸드폰을 가지러가는사이에 엄마와 저랑 둘이서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만약 너가 두고왔으면 난리를 쳤을텐데 하시면서 말하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환자여서 핸드폰을 두고왔다면 그랬을거라는거죠....
 
제가 물건을 깜빡하고 안가지고 오면 늘 그랬거든요.
 
물론 제가 병원에 입원한적이 없어서 그런거는 잘모르겠지만요...
 
늘 이런식이에요... 아버지 자신이 물건을 깜박해서 안가지고 오면 그냥 깜빡했네 ㅋ 이런식으로 넘어가면서
 
저나 엄마 동생이 그러면 너는 멍청하냐 이런식으로 몰아붙이시네요....
 
물론 엄마와 동생은 반항을하지만 저의 경우는 아직도 용돈을 받는 입장이라 그냥 죄송하다 이런식으로 하네요 ㅠㅠ
 
진짜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나네요 ㅠㅠ

어제 아이들 집 겨울 단장했어요~

처음으로 겨울을 밖에서 보내는 거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아는 데로 최대한 따뜻하게 만들어줄려고 노력했어요~
 
개집 뒤 아래 쪽이 배수로라 비가와도 물에 잠기거나 할일은 없지만 그래도 나무데고 판자 대서 바닥보단 높게 해주고
 
그 위에 얻어온 오리털 이불을 두툼하게 4번 접어서 올려줬어요
 
옆으로도 넓직하게 눈 비 많이 오는날 나와 있을 공간도 만들어주고
 
바람도 들지 않게 옆에도 판자로 막아주었습니다.
 
그 사이 새끼들은 발에 밟히지 않고 햇볕도 쬐고 뛰 놀라고 마당에 풀어주었습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서 사진은 댓글로 넣겠습니다. ^^
 
 

[소녀전선] 으앙 드디어 이벤트 종료 ㅠㅠ




사실상 한정인형인 콩지를 주 타겟으로 노렸고, 안가지고 있던 쇼티랑 비둘기를 추가로 얻으려 달렸습니다.

콩지는 첫날에 일반만 24회정도 해서 전역승리로 먹었고 (보스에서 드랍 안하던 그때 맞습니다)

쇼티는 일반 76회, 긴급 4회 중. 일반보스 보상으로 먹었고 (사실상 제일 오래걸렸습니다)

비둘기는 일반 57회, 긴급 18회 중, 일반 전역승리로 먹었습니다. (그와중에 fmg-9는 덤)


여러분, 긴급은 똥입니다! 일반을 도십시오!

네트워크 망에 문제가 있으면 개짖는 소리에 안나옴

여담
시작전 탄식 - 12만대 이상
현재 탄식 - 11만대 이하로 떨어짐
결과 - 딱히 큰 타격은 없었음

갑자기 계정이용제한을 받았는데요.

사기는 커녕 거래는 경매장밖에 이용 안합니다.

그동안 채팅금지도 먹어본 적 없습니다.

오늘 낮에 접속해서 게임 플레이를 정상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껐다가 지금 막 키려고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니 계정이용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한을 받은 이유를 알고 싶으면 1:1문의를 하라네요.

이런적이 처음인데

기간도 안 적혀 있고 운영정책에 위배된 행위가 뭔지도 안 적혀있고

꼬우면 문의하라는데

최근 일주일간을 되짚어봐도 

이건 뭐..-_- 전세로 가고, 나머지 주고 싶은지..
기억나는건 딱 하나, 
안톤 공팟에서 크로니클9셋 듀란달이 뻔뻔하게 굴길래 너 없어도 클리어 할수 있다고 말한것.
듀란달은 지가 알아서 파티탈퇴하고 혼자서 입 털어대고
거기에 몇번 대꾸해주다가 무시한게 전부입니다.

혹시 채금 대상이 되도 이렇게 한번 이용제한 해제를 신청해야 하는건가요?

알수가 없네.

개 키우기 힘드네요

요즘 이슈가 있다는건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전보다 더 조심하려고 노력하고있구요
전부터 항상 산책할때마다 
배변봉투 물티슈 수돗물500미리 한병
이렇게 챙겨서 소변위에도 물 부어서 치우고
정말 내새끼 욕 안먹일려고 노력했는데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이 눈길만 줘도 좋다고 일어서거든요
그래서 줄도 손이 시뻘개지도록 꼭 쥐고다니는데
개가 좋다고 일어서는거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뭐 물거나 덮친건 당연히 아니고요
애가 까맣고 큰편이라 (시바견 블랙탄이에요)
같이있던 여자분 두분이 좀 놀라신거같아서
죄송해요~ 사람 너무 좋아해서그래요~ 이랬더니
남자가 뭐 저러면 벌금이라느니 궁시렁대길래
물지는 않아요 좋아서 그래요~
하니까 뭐 그런생각이 문제라나
아랫사람 가르치듯이 훈계를 하는데 
이렇게 보니 결혼하고 여자친구 부산이랑 비슷ㅋㅋㅋ
아니 지들한테 닿기를 했나 애가 짖기를했나
아주가끔 동일한 글이 집더하기 다녀오다가.... 마련인데...
언론에서 보던거 한번 써먹고싶었는데 마침 잘됐다 싶어서 화풀이 당한건지
토요일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니 스트레스받네요
애초에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한거때문인가 싶기도 하구요
걍 생각할수록 너무 짜증나서 하소연했네요
저는요 산타 버스가 동생을 간음하였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