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일까 생각해보면 만난지도 얼마 안되고 미련 남을만한게 없는데
그친구가 착해서 헤어지자하기 미안해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난 정말 지금 상황에 불만족하고 사귀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평일엔 만나지도 못 하고 주말에나 한번 볼까말까하고
그나마 한번이라도 보려면 억지로 끝날시간맞춰 나가서 기다려야하는데
그나마도 피곤하5 모습 보이기 싫다고 들어가라고하면
한참을 기다렸다가도 못 보고 들어갑니다
솔직히 그냥 친구랑 다를게 뭐있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
이 사람이 나랑 왜 사귀나 싶고
공허하고
조를 끝판까지 다봤네요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홍진호가 없이 삽질..ㅋㅋ
그러다보니 다른 새로운 만남을 갖고 싶고
근데 또 성격상 이 사람이랑 만나는중에 새만남을 시도할만한 성격은 못 되고
수트발은 후자가 1위 헌혈을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법 실측사이즈를 보고 대충 짐작이라도 할 윗집엔 정말 죄송하네요..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 유럽증시, 모기 발견!!
외롭다고 생각이 들긴 처음이네요...
난 이렇게 불만족인데 이친구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모르겠네요 이젠...